15살 차이나는 남매의 훈훈한 카톡♥

내가 동생이랑 카톡한거 올릴게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여동생이 있는데 얘가 어떤 생각을 하고있는지 엄마도 알야아 한다고 생각해서 보내씀

부모님 맞벌이에 이제 나도 밥벌이 한다고 회사 다니니까

아직 11살 밖에 안된 애가 저녁에 혼자있는걸 얼마나 불안해 하는지…

그시간 채우려고 무작정 시킨 공부량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일찍 오라는 말을 얼마나 자주하는지

엄마도 알았으면 싶었음

아직 답장은 안옴


고딩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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