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도 나온 레전드 ‘자살우물’의 소름 돋는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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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자살우물’이라고 불리우는 저주받은 우물 실제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것입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김현기씨가 감독님과 어색해진 관계를 좀 풀려고

“감독님 어제는 왜 그러셨어요 저도 사람이라 무서워요”

이런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근데 감독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난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미치지 않고서야 거기를 어떻게 들어가?”

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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