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하다” 유아인의 자살 시기를 예측한 정신과 전문의

최근 배우 유아인이 SNS를 통해 대마초를 흡연했던 연습생 한서희를 비롯 다양한 사람들과 설전을 벌여 논란이 되고 있죠.

이러한 가운데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유명 정신과 의사가 ‘유아인의 상태가 매우 위험하다’는 발언을 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에 출연한 적 있는 김현철 정신과 의사

뿐만 아니라 그는 “전문가적 소견으로 볼 때 유아인씨는 내년 2월이 가장 위험할 것 같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그의 트윗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유아인 SNS를 보고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김현철씨는 유아인의  소속사와 연락을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심리적인 상태로 볼 때 우울증으로 빠지기 직전의 증상을 보인다는 것인데요.

끝으로 내년 2월이 가장 위험하다는 멘션을 남겼습니다.

김현철 전문의는 지난 무한도전 출연 당시 정형돈의 정신상태를 정확히 지적한 바 있습니다.

2년 후 정형돈은 불안장애로 방송을 중단했죠.

SNS를 통해 심리를 분석한 정신과 전문의의 소견,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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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트위터 @AlainNo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