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작아 열받은 학생.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키작아서 빡치는 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공감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학생으로 추정되며, 자신의 키를 155.4cm라고 밝히며 ‘난쟁이 똥자루’라고 한탄했다.

최근 엄청나게 유행하고 있는 롱패딩을 쇼핑몰에서 알아보다가 자괴감과 분노가 치민 것으로 보인다.

교실 사물함보다 작다는 작성자는 키가작아 불편한 점을 하나하나 토로하기 시작했다.

교실 뒷편에서 거울을 볼 때는 언제나 항상 비집고 들어가야 하며,

미래에 대한 고민은 당연한 것이고, 최근 유행하는 롱패딩 덕분에 분노 중.

또 언제나 작은 키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시비가 털린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뭘 해도 초딩같다”며 자신이 학급에서 가장 작다고 덧붙였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와같이 너도나도 키가 작아 불편한 점을 이야기했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