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 지금과는 클라스가 다른 소름돋는 할로윈 분장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1923년 할로윈 코스프레”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양권에선 우리나라완 달리 할로윈이 굉장히 큰 행사이며 축제이다.

아이들이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집집마다 사탕이나 초콜릿을 얻는 축제의 날인데, 요즘은 어른들이 분장을 하고 즐기는 날이 되었다.

최근 할로윈엔 사람들의 분장 기술이 날로 늘어 보는 눈을 즐겁게 하는데,

하지만 과거 분장 기술이 아직 진화하기 전, 아이들의 괴물 분장을 보면 요즘과는 느낌이 남다르다.

오히려 분장이 미흡한 것이 더욱 사람을 소름 돋게 하는데, 최근 할로윈은 귀여운 수준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불쾌한 골짜기?? 인간 비스무레한 얼굴에 흑백사진이라 더 괴기스럽고 오컬틱하네여. 세번째 돼지머리사진은 쏘우에서 봤던 느낌도 나는데 ㅋㅋ”

“와 진짜 어떻게 저렇게 기분나쁘게 잘 만들지?” “와..정말 밤에 만나면 식겁한다;”

“ㅋㅋㅋㅋㅋ사람은 본능적으로 진짜보다 미숙하게 만들면 더 공포감을 느낀다던데 진짜인듯 그래서 고전공포게임같은게 요즘것보다 무서운것도.. 그게 뭐라그랬더라.. 뭐 있던데.. 부르는용어..”

“과…과자 드리겠습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초긍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