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 들렸다는 세 인형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귀신들린 3대 인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에는 ‘맨디 인형’을 포함해, 영화로 잘 알려진 ‘애나벨’, 처키의 모티브가 된 ‘로버트 인형’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먼저 아이의 영혼이 갇혀 있다는 ‘맨디 인형’이다.

‘서프라이즈’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이 인형의 원래 주인은 끊임없이 아기 울음소리를 듣다가, 박물관에 이 인형을 기증한 후에야 울음소리를 듣지 않게 됐다고 한다.

사탄의 인형 ‘처키’의 모티프가 됐으면서, 2015년에는 아예 “로버트 : 인형의 저주”라는 제목의 영화까지 나오는 등 귀신 들린 인형으로 유명하다.

플로리다 키웨스트의 한 박물관 지하에 전시돼 있다고 한다.

영화 컨저링과 애나벨의 실제 모티프가 된 인형 ‘애나벨’

이 인형은 수많은 기이한 현상을 몰고 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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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쭉빵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