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참치에 대해서 알아보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참치는 본래 ‘다랑어’를 지칭하는 동해 쪽 사투리로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그냥 참치라고 부르고 있다.
참치의 종류란 곧 다랑어의 종류라고 봐도 된다.
참다랑어, 가다랑어, 황다랑어, 백다랑어, 점다랑어, 눈다랑어, 날개다랑어 등 다양한 종류의 다랑어가 있다.
참치의 부위는 크게 주도로와 오도로로 나뉜다.
주도르는 등살. 회, 초밥, 덮밥,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오도로는 앞쪽 대뱃살. 마치 꽃등심처럼 마블링이 골고루 분포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외에 가마볼록, 볼살, 속살(적신) 등을 먹기도 한다.
각 부위별 사진.
한편 게시물을 접한 한 누리꾼은 “에바 참치가 빠졌네요”라고 지적하기도 했으나, 곧바로 실제로 ‘에바 참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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