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있었던 공포실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노래방 실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소름을 선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학교를 마치고, 노래방에 가려다 생긴 사연이 담겨 있었다.

뭔가에 끌린듯 골목에 지하노래방 간판을 보고, 들어갔다.

침침한 반지하 방에 주인 아줌마에게 돈을 주고 방에 들어갔다.

그런데 그날따라 방 밖으로 한번을 나가지 않았다.

노래를 다 마치고 밖으로 나오자, 주인 아주머님은 어디 가셨는지 보이지 않았다.

아니 마치 원래 사람이 없던 것처럼 깔끔한 자리.

스산한 기분에 나가려했으나 문은 열리지 않았다.

자동 잠금 장치를 해제해 나가려고하는 찰나, 뒤에서 친구의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갑작스런 정전.

작성자는 침착하게 친구와 어떻게 나갈지를 생각하다 화장실을 통해 나갈 생각을 했다.

결국 화장실 창문을 통해 모두들 무사히 빠져나왔는데…

알고보니 노래방 건물 문은 쇠사슬로 묵여있던 것이다.

이후 함께 있던 친구 중 한 명이 그곳에는 단란 주점이 생겼다고 한다.

이 일은 자신이 고등학교 2학년 당시에 실화라고 한다.
*글쓴이의 경험담으로, 객관적 사실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내신9등급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썰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