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약 빤 주인이 쓴 댕댕이 일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공유된 어느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사진과 첨부된 글이 담겨 있었다.
매우 노곤해보이는 표정 혹은 매우 놀란 표정들 위주의 사진에다가 독특한 필력으로 매력을 끌었다.
한 살때를 추억하는 리트리버.
눈물의 셀카를 찍는 리트리버.
오랜만에 산책에 나서 무척 즐거워 보이는 리트리버.
온몸으로 세부를 느끼고 있는 리트리버.
묘한 질투심을 느끼는 리트리버.
개구멍으로 나갈 수가 없어 시무룩한 리트리버.
마치 엘리베이터 문에 낀 것같이 얼굴이 눌리고 만 리트리버.
물에 들어가자 신내림 받고 있는 듯한 리트리버.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인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