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서 혼자 자고 있는데 직원이 문을 따고 들어왔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모텔에서 혼자 자고 있는데 모텔알바생이 문 따고 들어 왔습니다..”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남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하는 작성자는 일주일에 한번 남자친구를 조금이라도 더 오래 보기 위해 집 쪽의 모텔에서 숙박을 한다고 한다.

남자친구와 시간을 보내고 평소처럼 모텔에 들어갔는데, 잠들기 전 티브이 시청 중 예고 없이 모텔 아르바이트생이 방문을 따고 들어온 것이다.

작성자에게 접근까지 한 모텔 아르바이트생은 남자친구가 온다는 말에 갔다고 한다.

이에 작성자는 직원에게 따졌지만 직원은 이런저런 핑계를 댔는데, 심증밖에 없는 상황이라 경찰서를 가기도 애매한 상황.

남자친구 또한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자책하고 있는 상황에 작성자는 답답함을 토로하며 글을 올렸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진짜 말도안되는 일을 겪으셨네요 걍냅두면안되죠 근데 더이해가 안되는게 남자친구가 바로안왓다는고 내여자친구가 그랫으면 앞뒤다짜르고 무슨일이잇던 바로 뛰어갓을텐데 뭐지”

“모텔보다 그냥 찜질방이더안전할듯…”

“장거리연애해봐서 아는데 보통 여자친구가 그지역으로 가면 아무리 집안이 엄해도 별 거짓말을 해서라도 같이 있어주던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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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