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결혼하면 행복할 줄 알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는 결혼하면 행복할 줄 알았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결혼을 한 사람의 회한이 가득 담긴 글이 적혀있었다.

작성자는 연애 시절을 추억하며 결혼 이후에는 모든 것이 달라졌다며, 안타까움을 적어나갔다.

마지막에는 “세앙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했는데 그 사람을 세상에서 가장 증오하게 되는 게 결혼이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반응을 보이거나 ‘너무 극단적이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하는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한 누리꾼은 “물론 행복하려고 결혼하는거 맞지만 매순간이 행복할 순 없어요 결혼은 정말 현실이니까”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글쓴이의 경험담으로, 객관적 사실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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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젤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