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가장 비싸게 팔린 온라인 게임 아이템 TOP 10”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2015년 10월 1일부터 2016년 10월 22일까지 가장 비싸게 팔린 온라인 게임 아이템을 아이템베이와 아이템 매니아에서 발췌했다고 한다.
대부분 리니지를 예상하겠지만, TOP 10중 리니지는 3위에만 이름을 올렸으며 품목 조차 비공개였다.
게임 머니를 현금으로 거래한 사례에서는 리니지가 압도적이었다. 1위부터 5위까지가 모두 리니지로 1146만 원에서 약 1200만 원까지 모두 리니지의 차지였다.
아이템 거래 TOP 10에서는 R2 온라인과 바람의 나라가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두 게임 모두 3개 품목을 올려놓기도 했다.
‘리니지’는 3위자리를, ‘리니지 2’는 9위와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니지가 생각보다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과 ‘바람의 나라’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에 놀라움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월 26일 ‘리니지’에서는 최초로 +8 집행검 강화에 성공한 유저가 등장했다. 억소리가 절로 날 것으로 예상됐기에 많은 누리꾼들에게 해당 아이템을 현금으로 거래할 경우 얼마인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기도 했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