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대체 얼마야’ 인터넷방송 BJ 상반기 수입 순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터넷방송 BJ 상반기 수입”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조선일보의 보도를 인용해, 2017년 상반기에 1억을 넘게 번 인터넷 방송 BJ가 무려 48명이라고 밝혔다.

특히나 상위 10위에는 여성 BJ만 무려 7명으로 여성 BJ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1위 역시 여성 BJ 셀리의 차지였다. 그녀는 1월부터 6월까지 무려 5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금액을 별풍선으로 받아 환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군대문제로 큰 논란이 일었던 최군은 3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환전받아 7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유명 프로게이머인 이영호가 2억 원에 달하는 수입을 얻었으며, 많은 논란을 몰고다니는 ‘철구형2’는 1억 9천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호 이외에도 송병구, 이제동, 김택용, 염보성 등 유명 프로게이머들 모두 상당한 수입을 올렸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한 누리꾼은 “뭐먹고 살지 제가 정답은내릴순없죠… 그렇다고 아프리카가 어쩔수없는 선택이란 게 안타깝고창피합니다… 아프리카서 방송하는거 한번씩 영상으로봤는데 너무실망스러워서 창피하더라구요., 저길말고 다른길도많았을수도있구요 그 선택이아프리카라는게 팬으로서 안타까웠어요 그들의 미래까지 제가 이래라저래라할 게아니지만 예전팬으로서 지금그들이 방송하는거보면 안쓰럽고 그렇더라구요…ㅜ 세금걷는걸 저사람들 저소득기준으로 걷어야 할텐데 다르게 적용되는 건가봐요”라며 프로게이머들이 아프리카 TV에서 방송활동을 하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웹진 인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