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주의) 전설의 PC방 은둔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



언젠가부터 한국 특유의 문화로 자리 잡은 PC방은 게임을 취미를 넘어선 직업으로 만들고 한국을 e-스포츠의 종주국으로 만든 것에 이바지를 하기도 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도 있는 반면 수많은 게임 폐인들을 양성한 부정적인 결과도 있는데,

위 게시물을 보면 PC방을 찾은 한 손님이 1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쏟아 부운 것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어마어마한 시간을 PC방에서 보내며 게임에 돈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PC방 알바에 의해 보였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올ㅋ pc방 알바할때 린저씨+와우저들 같다. 호응해주면 핫바, 컵라면, 아이스커피 이런거 많이 사주셨는데 ㅠㅠ”,

“피방 알바는 진짜 할게 못되는데 지금도 그렇지면 담배 허용될때 피방 알바하던 놈들은 레알 대단”,

“고딩 때 300만원 충전 해놓고 리니지 하던 아저씨들 있던데”,

“야간에는 딱 두게임 보인다 린저씨.. 던저씨들.. 서걱서걱 휭휭~ ” “저 돈이면 컴을 사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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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