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주의] “20년간 친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0년간 친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분노를 사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5살 차이가 나는 큰 오빠에게 실제로 지난 20년간 성폭행을 당했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이야기했다.

중학교 2학년때는 실제로 성기삽입을 했으며, 그 이후는 셀 수 없을 횟수로 지속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어렸을 때부터 친오빠가 자신을 자주 만졌으며, 친오빠의 말이 곧 법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큰 친오빠의 권위는 아버지보다 더했다고.

부모님은 어렸을 때부터 자신을 돌 봐준 친오빠에게 신임과 기대가 컸다고 한다.

성폭행뿐 아니라 단순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까지 고백했다.

담임 선생님께 몰래 이 사실을 알리기도 해봤지만, 그저 장난으로 치부되는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한다.

다른 지역으로 대학을 진학하기도 했으나 어김없이 찾아왔다는 오빠.

임신까지 해서, 중절수술까지 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꺼냈다.

결혼 이후에도, 오빠는 계속 찾아왔다고 한다.

경찰에 신고를 하기도 했고, 법에게 도움을 받기도 해봤지만 그녀의 편은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괴로움에 자살시도도 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내신9등급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개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