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술취한 그녀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각자 자신이 술자리에서 취해서 했던 독특한 경험들을 털어 놓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술먹고 엄마 앞에서 담배 피기 시전.
술 마시면 먹을 게 땡기니까 길거리에 있는 진달래 다 따먹기.
헤드라이트 조명에 몸을 맡겨 춤추기.
밀물썰물 갑.
어머님 제가 개가 됐다면 네발로 걸으며 짖겠습니다.
복사기에 얼굴 집어넣기…
당당하게 알바생 머리에 카드 긁기.
교수님 옆에서 교수님 성대모사를 할 수 있는 패기도 만들어 주는 게 술!
술에 취하면 흔히 일어나는 진상.
술 마시면 내 안에서 자유를 그리는 본능이 깨어난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