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유쾌한 초딩.jpg”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작성자는 어느 날 모르는 번호로 이상한 문자를 받는다.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를 부르며 다짜고짜 작성자에게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을 늘어놓는다.
“힐 못해서 죽을 줄 몰랐어 학교에서 못했다고 소문 내지 마”에서 참을 수 없던 작성자는 미친놈이냐며 답장을 하고,
작성자는 아직도 상황이 이해가 안 된 듯 결국 분당 초등학교 4학년 5반의 누구누구가 아니냐며 질문을 한다.
어이가 없던 작성자는 대학생이라고 답변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오케이콜 공부 열심히 해~’라는 초등학생의 조언이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귀여운데 만나면 쥐어패고싶을거같아”, “말투만 보면 4학년 아들 있을법한디 x벌..”,
“오케이콜~ 개쿨한거 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브레이커 8년전 노랜데 초4가 안다고??? 말투나 선곡이나 아재느낌인데ㅋㅋㅋ”,
“걍 술취한 아재가 분당사는 45살 누구누구 아니냐를 저렇게 말한거 아닌가 말투가 어떻게 초딩이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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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