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몽골로이드)인종에게서만 나타나는 치아 특징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시안(몽골로이드)인종에게서만 나타나는 치아 특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삽 모양처럼 생긴 앞니의 구조, 이른바 ‘쇼벨 구조’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치와와 관련된 몽골리안의 가장 큰 특징은 앞니의 상 하부의 뒷부분 구조가 전방이나 물체를 씹을 때 큰 압력같은 강한 충격에도 단위면적당 압력의 분사으로 잘 견딜 수 있게 치아 안쪽에 3개의 지지대 구조로 돼있다고 한다.

이것이 마치 삽날처럼 생겼다고 하여 쇼벨구조라고 부른다. 이 독특한 치아구조 덕분에, 몽골인종에 대한 구분은 매우 쉽다는 것이 고고유골학자의 설명이다.

인류진화학상 몽골리안이 가장 오래됐기 때문에 인체의 부분이 가장 합리적으로 진화된 것이라고 한다.

게시물의 작성자는 “바로 삽모양 앞니, 앞니 안쪽이 삽날처럼 움푹파인 게 특징이라서 인종 구분할 때 많이 사용한다고 함”이라며 간략히 내용에 대한 요약을 해놓았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 그런 줄 ㅋㅋ”

“나 모래성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ㅋㅋ”

“헐? 다 그런거 아니었나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여성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