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웹 커뮤니티 ‘웃긴 대학’에 ‘리얼한 연기 甲‘ 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해당 게시글은 영화 매드맥스에 얽힌 촬영 비화가 담겨져 있었다.
거짓말 같은 실제 스턴트 액션으로 유명한, 영화 ‘매드맥스’
주연 중 하나인 니콜라스 홀트는 촬영 비화를 이야기해줬는데,
그 내용은 스턴트 운전자 스티브가 차량을 뒤집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생긴 일화였다.
니콜라스 홀트는 실제 그 장면을 보면서
괜찮나 싶어, 연기하는 것도 잊고 놀라버렸다고.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그 장면이 고스란히 영화에 담겨져 연기처럼 찍혀 있었다는 것이다.
한편 이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머리빡빡이되니깐고소왕닮으심”
“뭐얔ㅋㅋ 그냥 개놀란거였어??ㅋㅋ”
“벙찐 연기를 한게 아니라 진짜 벙찐거 였구나”
“매드맥스 촬영하는거 담은 다큐멘터린데 못본 웃대인들은 한번씩 봐.
뭐야 저것도 진짜였어? 하고 보는데 개 재밌음 ㅋㅋㅋ 저 영화에서 cg라곤 모래 폭풍씬 밖에 없더라 “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