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알바하는 추성훈‘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웹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에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해당 게시글은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알바트로스’의 장면을 캡쳐해 올린 것이었다.
추성훈은 고양이 탈을 쓰고 전단지를 나눠주는,
‘전단지 아르바이트‘ 중이었는데
어떻게 전단지를 돌려야
사람들이 거부하지 않고 많이 받아갈까 고민하던 추성훈이
끝내 선택한 전단지 돌리기 전략은 바로
깍듯하게 두손으로 전단지를 건네는 것이었다.
추성훈의 이런 전략(?)은 통했고,
사람들은 전단지를 마다하지 않고 받아가기 시작하는데
추성훈은 이에 대해 흐뭇하게 웃으며
“그냥 막 주고 하면 받기가 솔직히 싫어요 저는
그나마 진짜 친절하게 이렇게 오면 저는 받아요”
라고 말했다.
한편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탈 벗고 주는게 더 잘받을텐데.?”
“바…받겠습니다!”
“전 예수광팬이 확 들어오네요 ㅎㅎ”
” 근데 궁금해서 기독교 신자분들께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저렇게 예수믿으라 하고 다니는건 누가 시켜서 하는건가요
아님 그냥 개인이 하는건가요 아니면 저걸 하면 뭔가 혜택이 큰가요?
솔직히 저거 엄청 비호감이라 있던 신자들도 떨어져 나가는 판이거든요
그걸 알면서도 내버려 두는건지 아님 오히려 권장하는지 진짜 궁금해요.”
저렇게 예수믿으라 하고 다니는건 누가 시켜서 하는건가요
아님 그냥 개인이 하는건가요 아니면 저걸 하면 뭔가 혜택이 큰가요?
솔직히 저거 엄청 비호감이라 있던 신자들도 떨어져 나가는 판이거든요
그걸 알면서도 내버려 두는건지 아님 오히려 권장하는지 진짜 궁금해요.”
“안받아도 되니까 괴롭히지나 말았으면…”
“우람한 팔뚝을 보고 안받으면 뒤지게 맞을것 같아서 받은게 아닐런지…”
“심리학 관점에서 왜 인형탈을 쓰면 쌩판남남인데 거부감이없어지고 친근한 마음이 생길까요?”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내신9등급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