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경험한 덴마크와 한국의 업무환경 차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국인이 경험한 북유럽 업무환경.jpg”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람이 자원이라는 말은 ‘소모품’이 아니라, ‘잠재된 미래’이기 때문


한국 회사의 업무 강도는 아주 높기로 유명하다.

야근은 기본이며 퇴근을 해도 회사로부터 연락이오며 주말의 휴식 또한 보장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파다한데,

그에 반해 유럽의 회사는 우리나라와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업무의 밀도는 높지만 직원의 스트레스가 높으면 업무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 그 차이점이다.

그 이유는 선택과 자율성이 기본 바탕이 되어있기 때문인데, 그 때문에 개개인의 책임감이 막중해져 업무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저게 되려면 책임감, 신뢰 이런게 바탕이되어야되는데 우리나라는 위에서 아래까지 거의없죠 ㅎ 불가능임”,

“저런곳은 지극히 결과주의… 사람에 따라 오히려 피곤할 수 있음”,

“외국기업은 대신 성과가 없음 바로 칼같이 쳐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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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