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 현실화 된 하늘을 나는 18억원의 ‘비행기 차’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미 판매중인 하늘 나는 자동차.jpg”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상상으로만 존재했던 하늘을 나는 개인 자동차가 실제로 나타났다.

‘비행기 차’가 드디어 출시되었는데 이미 비행 테스트도 완료되었고 가격도 18억 원으로 정해졌다고 한다.

무게 또한 일반 차의 절반밖에 되지 않으며 일반 승용차처럼 주행 또한 문제가 없다.

200m의 활주로만 있다면 하늘을 날 수 있는데, 누구나 생각해봤지만 드디어 현실로 나타난 ‘비행기 차’는 많은 사람들에게 적 잖은 충격을 주었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저거살바엔 4억짜리 차랑 10억짜리 제트기를 사겠다…하지만 난 둘중 하나도 못사지”,

“200m면 이륙거리로 별로 안긴 거리인데… 성능보소..”,

“도로에서는 자동차운전면허증으로 가능하겠지만 200m달려 하늘로 오르는 순간 무면허 되는 건가요..?”,

“비행기는 워낙 정교해서 비행전 점검도 해야할테고 자동차 사고라도 나면 점검비용이 엄청날텐데 실용성은 제로인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고급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