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세계에서 선택해서 살아남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좀비세계에서 선택해서 살아남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마치 게임처럼 무기나 차량등을 선택해 좀비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하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담겨 있었다.

대검이나 해머 손도끼와 같이 좀비게임이나 영화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기를 먼저 고른다.

그리고 권총과 장총을 하나씩 고르고,
상의와 하의 신발 등을 골라 캐릭터 세팅을 마친다.

그리고 동료를 고르는데 동료는 2명을 고를 수 있다고 한다. 최병장, 추성훈, 강철중, 엔지니어 김, 닥터 박.

다 개성넘치는 캐릭터들.

그리고 아지트를 선택해 고를 수 있다.

이동용 차량도 골라야한다.

개인적으로 고른다면 역시 버스를 고르고 개조를 하는 방법을!

그다음에는 휴대품과 개인식량을 골라야한다고 한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경이 대한민국 같은데 의사랑 엔지니어 두명골라도 왠만하면 군필자들입니다”

“이게뭐라고 5분동안 고심하며 골랐네..”

“동료에서 군인만 안고르면 됩니다. 좀비영화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건 결국 민간인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고급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