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잘 부르는 방법’ (팩트폭행 주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노래 잘 부르는 법 팩트폭행 주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노래방 문화가 그 어느 나라보다 성행하는만큼, 우리나라는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즐겨부른다.

그러나 모두가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은 아닌만큼 많은 사람들이 ‘노래 잘 부르는 방법’에 큰 관심을 가진다.

이에 한 누리꾼이 노래를 잘 부르는 방법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드러냈다.

일단 노래를 잘한다는 것의 정의는 어렵다고 한다.

몇 년을 유튜브에서 노래 잘 하는 가수들의 라이브 영상을 골라봐도 어떤 가수가 더 잘 하는지는 당연히 판단이 쉽지 않다.

다만 노래를 잘 한다는 것에 대한 판단은 어렵지만 어떤 가수가 그 노래에 멜로디나 가사에 맞게 잘 부르는 지에 대한 판단은 할 수 있다고 한다.

먼저 작성자는 자신 나름대로의 노래를 잘 부른다고 판단하는 기준은 ‘목이 덜 상하면서 다양한 노래를 연습할 수 있냐’라고 한다.

그러면서 작성자가 제시한 노래를 잘 부르는 방법은 먼저 많이 듣고 많이 따라부르기.

그리고 발음을 따라하고 디테일한 음정과 박자를 잡은 후, 호흡에 신경쓰면 된다고 한다.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는데 호흡부터 따라가려고하면 어렵다고 한다.

작성자는 마지막으로 “짧은 시간이라도 가수처럼 부르려하지말고 목소리가 아닌 호흡과 발성을 따라하면서 녹음하고 체크하면 실력이 늘 것”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출처= ‘디젤 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