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뱀 역관광 시킨 ssul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꽃뱀 역관광한 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사이다를 주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남성이 자신을 강간했다고 주장하다, 블랙박스 녹음파일을 올리자 사죄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달달한 말들 한껏 보내고 있는 남자.

그런데 여자의 반응이 매우 이상하다.

“너무 수치스럽다” “어떻게 그렇게 뻔뻔하냐” “니 목소리 듣기도 싫다” 등 강한 거부감을 보였다.

술에 취한 여성을 남성이 모텔로 강제로 데려간 상황으로 보인다.

그러자 남성은 카카오톡 대화를 증거로 제시하며, 자신은 그저 여성이 해달라는 대로 해줬을 뿐이라고 주장하며 오히려 너가 ‘꽃뱀’이 아니냐고 이야기했다.

여성은 이에 분개하며 콩밥을 먹어봐야 정신을 차리냐고 강한 어조로 이야기했다.

이야기는 지지부진하며 오히려 여성 쪽에서 합의하자는 대화 흐름으로 흘러가던 와중에….

차량에 부착된 블랙박스에 둘의 대화가 녹음된 파일을 남성이 가져왔다.

결국 여자 쪽에서 합의금을 목적으로 남성을 협박한 것으로 사실이 드러나고, 여성은 오히려 잘못했다고 빌게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사이다”

“블랙박스 이래도 안 사시겠습니까?”

“이거 누가봐도 주작이잖아”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보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