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10학번 선배의 근엄한 가르침.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전설의 10학번 선배….(feat. 좋아 기분이다)”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의 문화 상 어른과 선배에겐 예의를 갖추고 말을 조심스럽게 해야 한다.

하지만 예의는 양쪽에서 오갈 때 이러한 전통도 지켜질 수 있는데, 종종 위사람들의 어처구니없는 태도는 많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말 한마디면 아무리 선배라도 꼰대로 전략해버리는 것은 순식간이다.

위 게시물 속 대화 내용은 매우 잘못된 선배의 예를 보여주고 있는데, 선배가 후배에게 개인적으로 톡을 보낸 이유는 다름이 아닌 다른 강의실에 있던 선배에게 찾아와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것.

그 후에도 후배의 말투 하나하나 고쳐가며 후배에게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강요하고 있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근엄함을 유지하고 싶지만 너와 가까워보이고 싶어함”

“좋아, 기분이다! 오빠라고 불러~^^!!” “어머 어뜩해 진짜 짐심으로 줘 패버리고싶어”

“전설의 10학번 선배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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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페북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