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괴담) 자살 우물에 들어갈뻔한 ssul

2002년 방영된 ‘호기심 천국’ 자살우물 괴담이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 ‘자살우물’이라고 불리우는 저주받은 우물 실제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것입니다.

호기심 천국에 방송 된 실제 이야기

일본에서 많이 다뤄진 미스테리 장소로 유명한 이 곳에 퇴마사 한 분을 데리고서 이 우물이 있는 산골동네로 가고 있을 때 였습니다.

스탭 중 1명이 갑자기 쓰려저서 의식을 잃었습니다.

퇴마사가 귀신이 붙은 것 같다고 하자, 예상하지 못 했던 일로 촬영이 이렇게 중단 되는가 했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촬영은 해야겠다 싶어 촬영팀은 다시 길을 가기 시작합니다.

동네에 도착하여 우물을 촬영하려 하는데, 이 동네 일본 주민들이 갑자기 말리기 시작합니다.

“이 우물은 사람이 죽어나가며 저주받은 우물이다”

호기심 천국 팀은 괜찮다며 계속 촬영을 진행하였고,

우물 안을 보니 매우 깊고 어두웠습니다.

김현기씨가 후레쉬를 들고 안쪽을 살펴보자

안쪽에 엄청나게 많은 손톱자국들이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장난으로 했다고 하기에는 상당히 깊은 위치에 상당히 많은 수의 손톱자국들이 었습니다.

이렇게 우물 주변을 살펴보고 나서 주변 사람들에게 우물에 대한 소문을 들어보니

10명이 넘는 사람이 자살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많은 사람들이 빠져 죽었구요

그리고 촬영이 다 끝나고 내려가는데 갑자기 감독님이 김현기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이무래도 니가 들어가봐야 할 것 같아”

김현기씨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어떻게 이 무서운 곳에 들어갈 수 있겠냐며 거절하지만,

감독님은 안전장치를 하면 안전 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우물 안으로

들어갈 것을 요구하며 결국 언쟁까지 하지만, 결국 김현기씨는 우물에 들어가지 않았고

무사히 한국으로 귀국하게됩니다.

그리고 몇년전 상상플러스에서 신정환씨가 뒷 이야기를 말합니다. (이 방송이 끝난 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올라감)

한국에 돌아와서 김현기씨가 감독님과 어색해진 관계를 좀 풀려고

“감독님 어제는 왜 그러셨어요 저도 사람이라 무서워요”

이런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근데 감독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난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미치지 않고서야 거기를 어떻게 들어가?”

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많은 누리꾼들은 “정말 소름끼친다”, “일본에 유난히 이런 괴담이 많은듯..ㅠㅠㅠㅠㅠ”,

“아 무서워 오늘 잠은 엄마랑 같이 자야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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