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영재인 아들보다 대단한 상위 0.1% 엄마와 상위 0.05%의 아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상위 0.1%의 엄마와 0.05%의 아빠가 ‘8살 영재 희웅이’를 대하는 수준”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영재는 능력이 특출나고 또래에 비해 재능이 많은 아이들에게 주로 쓰이는 말인데,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자식이 영재이길 바라며 능력을 키우고자 학원을 보내며 아이가 선택하지 않은 많은 것을 강요하기도 한다.

하지만 영재들은 타고난 것인 것도 아니지만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키워지는 것도 아닌 듯하다.

게시물을 보면 8살 희중이는 아주 자연스레 영재로 등극했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부모님의 남다른 지지 때문이었다.

청각장애인인 부모님은 알아듣기 힘든 희중이의 이야기를 한 시간 넘게 관심 있게 들어주며 따듯한 눈빛, 정서표현 등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부모님의 행동은 실제로 희중이의 영재성과 연관이 있다고 밝혀졌다고 한다.

희중이는 상위 1%의 영재지만 엄마는 0.1%의 엄마였으며 아버지는 상위 0.05%의 아버지였던 것.

아이가 스스로 원하는 것을 하며 올바르게 능력을 발달시키는 것엔 부모님의 따듯함이 가장 중요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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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