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가 ‘우리집 강아지에게 음식물 쓰레기를 먹여요’

강아지에게 음식물 쓰레기를 먹이는 시어머니에 대한 사연이 화제가 되고있다.

아래는 해당 게시글의 전문이다.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는 시어머니가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에게 음식물 쓰레기를 먹인다며 글을 작성했다.

게다가 강아지는 나이도 많은 상태이고 최근 건강까지 나빠져서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 시모가 ‘상한 카레 속에 들어있는 고기’를 먹였다는 것이다.

카레가 너무 매운 강아지는 켁켁거리며 괴로워 했고 이를 본 작성자는 시모에게 화를 냈다.

하지만 시모는 되려, ‘부모에게 어떻게 배운거냐’며 역정을 질렀다.

이처럼 황당한 행동을 하는 시모를 다시는 집에 들이지 않게하는 방법이 없을지 물으며 글을 마쳤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상한음식 가져다주는 심리 정말 이해 못하겠음.자기 으들 며느리 그거먹고 죽으라는 심보인가 뭔가.”,

” 정색하고 한번은 화 내셔야겠네요 그래야 며늘 눈치보여 강쥐에게 다신 그딴짓 안하시죠 자식만 내가 지키는게 아니라 집안서 키우는 동식물도 내가 지켜야죠ㅠ” 등 다양한 의견을 보여주고있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