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함 원탑 여배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퇴폐미 원탑 여배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가 뽑은 퇴폐미 원탑 여배우는 바로 프랑스의 대표 미녀 배우인 “에바 그린”이었다.

1980년생인 그녀는 2003년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몽상가들>로 영화에 데뷔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2005년에는 <킹덤 오브 헤븐>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2006년에는 ‘007시리즈 <카지노로얄>’에 출연해 본드걸로 활약하기도 했다.
뇌쇄적인 눈빛과 글래머스러운 몸매로 대부분 팜므파탈 계열의 배역을 맡아 소화하지만, 정작 본인은 팜프파탈 류의 캐릭터로 몰고가는 것을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2012년에는 팀버튼 감독의 영화 <다크 새도우>에 조니 뎁과 함께 출연해 스캔들이 나기도 했었다.

2014년에는 영화 ‘300’의 후속작인 ‘<300:제국의 부활>’에 출연하기도 했다.

가장 최근에는 스웨덴 자본으로 만들어진 영화 ‘유포리아’에 출연했다.

이 영화는 오는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소개된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네이버 카페 ‘디젤 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