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주의) 인종(?)때문에 폭탄으로 오해받은 미국 중학생이 만든 시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시계를 만들다 체포된 소년.jpg”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종에 대한 차별은 과거에 비해 거의 없어진 듯하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것이 사실인데,

미국의 한 중학생이 인종 차별 논란을 일으키며 폭탄 법으로 몰렸다고 한다.

공대생이 목표인 소년은 취미로 시계를 만들었다고 한다.

선생님은 학생의 재능에 감탄하며 칭찬했지만 교장은 폭탄으로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 한 것.

많은 유명 인사들이 억울한 처사를 당한 학생을 지지하기도 하며 심지어 MIT 공대에서도 학생을 초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시계의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조금 바뀌었는데, 시계가 실제 폭탄같이 생긴 것. 인종의 문제가 아닌 실제 시계 디자인의 문제였던 것이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알람설정하면 잘터지게 생기긴했네…” “헐ㅋㅋㅋㅋㅋ 그럴만 하잖아 ㅋㅋㅋㅋㅋ”,

“인종차별인줄 알았는데 비쥬얼이 그럴만하네 저건 누가 들고와도 의심할 외관인데..”,

“백인이 들고왔어도 문제되겠는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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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고급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