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바라 본 현실적인 한국의 패션과 삶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외국인이 말하는 한국의 삶과 패션”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언젠가부터 우리나라는 아시아권에서 문화를 이끄는 주축이 되었고,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패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외국인이 현실적으로 바라본 겉으론 화려한 우리의 모습 그 이면엔 안타까운 부분도 많다고 한다.

한국의 패션은 집단행동에 깊게 연관되어있으며 그 대상 대다수가 어린 젊은 층인데, 그중 대부분이 자신이 남에게 어떻게 보일지에만 집착적으로 관심을 두며 패션엔 관심은 있지만 창의성은 없다.

이러한 사람들은 짝퉁 제품을 판매 또는 구매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도 전혀 없다고 한다.

삼성의 영향력은 패션 분야에까지도 어마어마해서 창작예술이라는 것도 삼성에 의해 길러지는 것이 현실이라고 한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근데 요즘 보면 그 모방한 결과가 일본, 유럽보다 오히려 앞서나가기도 하자너 서울 패션들 진짜 세련된거임 유니섹슈얼하고”,

“모방하는 게 뭐가 문제냐. 우리나라 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내기엔 문화 축적의 역사가 너무 짧음 건축, 문학, 예술, 관광 등등.적어도 30~40년은 더 지나야 독창적인 문화가 나타날 수 있는 토대가 생길 거라고 봄. 그 전까지는 열심히 따라가는 거지”

“짝퉁을 팔고 사는데 있어서 거리낌 없다는건 상당히 부끄러운 문제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초긍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