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마음이 급했는지 목에 수건을 두르고 한시간 반동안 지하철을 타고 돌아댕김.
건배사를 추천해달라는 글.
“성공을 기원하며! 발전을 기원하며!” 매우 괜찮아 보이는 건배사이다.
그런데 줄여서 “성기! 발기!”라고…
나름 이뻐보이는 장갑을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다고 좋아했으나…
뒤집어보니 도저히 주먹을 쥐고 걷지 않고서는 참을 수 없는 요란함
독서실에서 자신의 전화가 너무 크게 울려서 미안한 마음에 무려 7번이나 사과했다는 작성자.
하지만 알고보니 이어폰을 끼고 있었다고…
흡사 아버지에게 혼나는 자식의 모습이 그대로 묘사됐다.
강아지가 괴롭힌다고 본인이 개집에 들어가신 아버님.
매우 편해보이는 것은 함정.
발을 꼬고 있는데 뜬금없이 집에 찾아온 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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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