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당시 하루에 3300만 상자 팔렸다는 포켓몬 빵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000년대 당시 하루에 3300만 상자 팔렸다는 포켓몬 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른바 포켓몬 캐릭터를 메인 모델로 세우고 “띠부띠부씰이라는 포켓몬 스티커를 동봉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 빵의 종류가 담겨 있었다.

당대 최고의 인기애니메이션 포켓몬 캐릭터를 차용해 만든 빵

맛도 맛있지만, 무엇보다 캐릭터 스티커가 엄청난 흥행을 선도했다.

심지어는 빵을 사놓고는 빵 버리고 스티커만 챙기는 친구들도 있었다.

한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새키들 스티커확인한다고 빵 다 찌그러져있음”

“내뱃살의 원흉!!!!!저때 모은다고 먹지말았어야 했어!!!!”

“저거 스티커만 바꿔서 똑같은빵 계속 나오고 있어요. 지금은 카톡 프렌즈빵이던가. 매점 피카츄빵 진짜 많이 먹었는데ㅎ 초코롤이 좋았는데 애기엄마 되서 다시 먹으니 그느낌이 안나요 서운”

“제가 포켓몬빵중에 초코롤빵을 좋아했는데 당시에 크림 양도 많았고 초코맛도 진했죠. 현재 똑같은 빵 나오긴 하는데 맛이 별로…”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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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고급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