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를 유혹해서 교도소를 탈출한 여자들

브라질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야릇한 옷을 입고 간수들을 유혹한 3명의 여성 범죄자와 여성들이 탈출시켜준

25명의 범죄자가 탈주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여성들이 탈옥한 다음날 아침 경찰들은 옷이 벗겨져 수갑이 씌워진 간수 3명을 발견했다.

목요일 새벽쯤에 여성들이 간수들에게 같이 술을 마시자고 했고 간수들은 이를 쿨하게 허락했다.

수면실로 들어가서 함께 술을 마셨다고 한다.

그 후

여성 범죄자들은 간수들에게 마약을 먹인 뒤 수갑을 채우고 독방의 열쇠를 모두 따버린 다음 탈출했다.

수사관이 한 말에 따르면 죄수들이 간수들에게 양주에 약물을 타서 먹인 뒤

정문으로 탈출했고, 저장고에 있던 탄약과 총까지 가져갔따고 한다.

경찰들은 수사 중에 란제리 복광 sm식 경찰복을 발견하고, 이 옷으로 간수들을 유혹한 것으로 추측했다.

이후 이 옷과 벌거벗은 죄수들의 이미지가 sns에 노출되었는데

사건을 담당했던 경찰이 재미 삼아 sns에 올렸다고 하는데 이미 널리 널리 퍼진 상황이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