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에 TV를 보는 버스기사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M 버스기사의 만행”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운전’은 면허가 있는 성인이라면 모두가 할 수 있지만 사람의 생명과도 연결되어 있는 아무나 해서는 안되는 책임감이 막중한 일이기도 하다.

특히 버스와 같은 승객을 태우는 차량이나 화물 차량 등 사고가 날 경우 피해가 큰 차량의 운전을 하게 될 경우, 모든 신경은 안전 운전에 있어야 할 것이다.

위 게시물의 사진들은 한 버스기사의 만행을 담고 있는데, 해당 버스기사는 버스 운행 내내 스마트폰으로 TV를 시청하며 운전을 한 것.

졸음운전이나 운전 중 TV 시청으로 인한 사고가 적지 않아 경각심이 많이 생겼지만 아직도 몇몇 운전사들은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채 많은 이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

버스 기사는 운전에 집중하지 못해 다른 버스들이 추월을 하는데도 본인은 TV 시청에 집중하는 상황.

이러한 버스기사의 만행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죽을라면 본인만죽지 사람태워놓고 뭔짓거리지. 진짜 면허정지당해도 싸다”, “저거 운전자가 미친놈같은데? 자기혼자 저렇게 운전하는것도 잘못 된건데 운전기사가 승객 태우고 저렇게 운전하나? 배웠다면 저렇게 운전 안하지.”, “진짜 무개념이네 살인버스도 아니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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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고급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