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성치가 말하는 여자 꼬시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에는 주성치가 주연으로 출연한 코믹 카사노바 영화 ‘럭키가이’의 한 장면이 담겨 있었다.
주성치는 영화에서 ‘아수’역을 맡아, ‘행운다과점’ 배달원 신분이지만 전세계 여자들을 녹이는 연애 도사로 등장한다.
사람들에게 말도 안되는 연애 비법을 전수해주는 그인데…
아수에게 여자 마음을 빼앗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는 친구.
여자 꼬시는 방법은 단 한 가지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정도 예상했듯이 잘생겨야 된다는 답변…
그러자 누군가가 자신감을 가지고 이렇게 이야기한다.
“잘생겨? 그럼 문제 없네”라며 여자를 꼬시는데 자신감을 내비친다.
그러자 주성치는 동의라도 하는 것처럼 “맞아, 너한테는 문제 없지”라고 이야기하지만…
자연스럽게 부모님 유전 탓하면서 패드립을 시전한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성치 그렇게 안봤는데 실망”
“우리 부모님은 옛날 사진보면 잘생기고 이쁘셨는데 난 왜…”
“주성치 형 아 이건 좀 아닌 거 같은데”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성치 주연의 영화 ‘럭키가이’는 지난 2003년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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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쓰레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