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소환 “세대차이 확 느낄만한 말을 해보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세대차이 확 느낄만한 말을 해보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는 트위터에서 ‘#세대차이 확 느낄만한 말을 해보자’라는 해시태그 열풍이 불자, 그와 관련된 멘션들을 모아 담았다.그 유명한 윈도우 XP 부팅화면.

윈도우 7과 10이 상용화되면서 보기 힘들어졌다.

바탕화면에다가 장난질을 했던 플래시게임 컴퓨터 부수기.

서비스가 종료된 쥬니어 네이버 동물농장.

그나마 16년도에 서비스가 종료됐기에 아직 어린 사람들도 기억할 듯?

일요일 안방을 책임지었던 공개코미디 방송 ‘개그콘서트’의 유행어였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로 땡큐 중국어 씨에씨에 일본어론 아리가또라고 하지요.
초콜릿폰, 롤리팝, 연아의 햅틱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마다 자신이 기억하는 추억의 유물들을 소환했다.

8.15 콜라부터 시작해서 뿌요소다, 불어펜, 탑블레이드 등등 잠시 과거에 젖은 누리꾼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버 뿜‘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