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람들의 현실적인 급여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실적인 급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급여니 연봉이니 얘기할 때, 언제나 생각보다 많은 액수들을 듣곤 하지만, 해당 게시물에는 조금은 현실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다.올해 서른에 택배업에 종사하며 일평균 12시간 내외 일하지만 월급은 250-300만 원 정도에 불과하다는 작성자.

자신과 비슷한 나이대에 사람들의 급여가 궁금하다는데…

무려 12시간 내외 고된 일을 하지만 그가 받는 액수는 적은 감이 크다.

그렇다면 과연 다른 사람들ㅇ느 어떨까?

SI기술지원 일을 하고 있다는 한 사람은 세후 200만 원 정도를 받는다고 한다.

역시 대부분에 사람들 모두 200만 원 전 후.

여기에 근무 환경은 매우 고되다.

실수령액 600만 원을 번다는 사람도 있었으나, 이 사람은 중장비 업계에 있으며 주 2일정도 쉬면서 밤 12시까지 일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이야기했다.

남자의 경우 대부분 20대 후반이 돼서야 본격적인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이며 30대 초반까지는 많은 액수의 돈을 받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누구는 대기업에 가서 초봉이 4000만 원이라고는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은 거의 월 200만 원 전후, 연봉 3천만원 내외로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