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먹기만 하고 설거지 안하는 언니’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래는 해당게시글의 전문이다.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는 ‘라면먹고 설거지 안하는 언니때문에 맨날 나만 혼난다’며 억울한 심정을 말했다.
부모님이 사실 여부를 가려내서 잘못한 사람을 혼내야 하지만 ‘동생’이라서 맨날 자기가 혼난다는 것이다.
동생으로 태어나서 당하는 심부름이나 가끔가다가 오해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 것들이 쌓이면 결국 불화가 시작되고 만다. 편하기 때문에 가족을 막 대하지 말고, 가족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걍 님 전용 냄비 하나 사세요~ 몇천원 짜리도 있어요”,” 대판 싸우거나 선수치세요 언니가 설거지 안하는 거 스트레스라고 이것도 부모님이 이해해주라 하면 아버지 오실 때 쯤 밖에 가세요”,”가족끼리도 만만한 사람만 잡는구나”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여주고 있다.
고딩에고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