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의 방송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알베르토가 이야기한 ‘이탈리아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15년 알베르토는 당시 방송에 출연해 베네치아에서 배를 타면 많은 욕을 듣게 된다고 말했다.
‘앵그리사회’라는 주제에 대해 토론을 하던 출연자들은 알베르토의 이야기에 박장대소했다.
알베르토는 “베네이차에서는 다들 배를 타고 다니는데, 배끼리 서로 세울 수 없고 스쳐지나가니까 욕을 연결시켜서 길게 해야 된다”며 팁?을 주었다.
그러면서 직접 욕 시범을 보여주었고, 출연진들은 알베르토의 찰진 욕과 혼신을 다한 연기에 자지러졌다.
또한 알베르토는 욕을 길게하려면 조상부터 가족 욕까지 나온다고 말해 다시 출연진과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탈리아 인들은 다혈질적인 성격을 가졌다는 선입견, 또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반도라는 점을 들어 이탈리아와 우리나라의 국민성이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상부터 가족까지 빠짐없이 욕으로 챙겨주는 점마저 닮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고딩아니면말고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