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흔한 삼남매의 카톡 대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막내 여동생과, 첫째 오빠, 둘째 오빠의 카카오톡 대화가 담겨 있었다.

이들의 대화에서는 양보나 배려같은 것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서로에 대한 극한의 비난과 악만이 남아 있어 누리꾼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주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본인들은 어떨지 몰라도 진짜 너무 부럽닼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저런 오빠들 있었음 좋겠음ㅠㅠㅠㅠㅠㅠ”

“이남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불허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글 볼 때마다 오빠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ㅠㅠㅠㅠㅠㅠ 나도 츤츤오빠가 있었으면…ㅠㅠ”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오히려 이렇게 티격태격하는 사이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누리꾼들이 많아, 이런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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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 / 웃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