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생선 이름 들어간 속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야 생선이름 들어간 속담이 뭐있찌”라는 질문이 올라오자 나온 대답들을 간추린 것이다.
오늘도 평화로운 ‘소녀시대’ 태연 갤러리.
한 이용자가 “야 생선이름 들어간 속담이 뭐있찌?”라며 질문을 했다. “빨리 아는 거 다 해봐 갑자기 생선이름이랑 속담이 생각이 안나”라고 덧붙였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갖가지 생선 속담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고양이한테 생선”이라며 정상적인 첫 댓글에 이어 곧 혼돈의 카오스가 된다.
“가는 생선 안 잡고 오는 생선 안 막는다”라는 댓글로 시작됐다.
“고래도 생선인가?”라며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더니
“아니 뗀 생선에 연기나랴”
“생선 잃고 외양간 고친다.” 등등 수많은 변형된 속담들이 등장했다.
찾아보면 정상적인 속담들도 있지만…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디씨에는 정상적인 사람들이 없네”
“그런데 저 속담 맞는지 안맞는지 아리까리한 것들도 있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삼수생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dcinside 태연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