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24살에 연기대상받은 배우”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로 치면 92년생인 만 24살에 이미 연기 대상을 받은 배우는 바로 ‘안재모’라고 한다.
2000년도 초반 드라마 ‘야인시대’가 초대박을 치면서 주연으로서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안재모는 그 해 연기대상을 받았다고 한다.
당시에는 그가 얼마나 어린지 몰랐지만, 지금 연기로 인정받고 있는 젊은 남자배우들인 유아인, 김우빈, 김수현보다 훨씬 어린 나이에 연기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당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의 수상은 논란 없이 모두의 인정 속에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저 때가 24살이었다는 게 더 충격…” ” 아빠 따라 보던 기억…..이 난다… 재미있었음!” ” ㅠㅠ일본 진출만 안했어도… 진짜 지금 탑배우일텐데” ” 바람처럼 스쳐가는 정열과 낭만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초긍정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https://woriclass.co.kr/ 저작권자(c) 우리학교클라스>
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