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한 고등학교의 급식 클라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국의 흔한 고등학교 급식”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학교의 급식이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는 퀄리티를 보여주는 위 게시물 속 사진들은 용인의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 고등학교의 실제 급식이라고 한다.

집 밥을 방불케하는 용인 외대부고의 급식은 가격 또한 3500원이라고 하는데,

그간 급식하면 떠오르는 은색 식판과 매번 같은 조합의 음식들과는 다른 정성과 그 다양함이 돋보인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대신 학비가 대학교급으로 비싸죠..” “말도 안돼 ㅠㅠ 3500원이라니.. 7천원 주고도 사먹고 싶은 클라스네요.” “제가 저기 1기 졸업생입니당.. 밥은 잘주는데… 학비가 미쳤어요..”

“고3때 토요일마다 점심으로 특제라면을 해주는데 그거 먹으려고 오후자율학습 했던 기억이 나네요 허헛” “개교이래 클라스유지중”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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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PGR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