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람들이 보고 충격받은 한국 고등학교의 모습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일본 사람이 본 한국의 여자고등학교”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과 더불어 지리적으로 일단 가장 가까운 나라인 일본.

가까운 지리만큼 문화나 사회의 많은 모습들이 다른 나라보다 비슷한 면모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점들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한국과 일본의 학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일본의 한 방송에서 찾아간 국내의 한 고등학교. 일본인들은 한국 고등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적 잖은 충격을 받았는데,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야자’의 존재였다.

 

야자는 수업이 다 끝난 후 밤늦게까지 남아서 자습을 하는 것을 뜻하는데,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문화에 일본인들은 크게 의아해했는데, 이에 한국 학생들은 한국에선 학력이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대답했다.

일본도 학력 사회로 유명하지만 그 일본보다도 치열한 한국의 학력 사회에 일본인들은 한국 학생들의 의지에 감탄을 금치 못한듯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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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