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7월 ‘MBC 스페셜 다큐멘터리’에서는 “회사가 차려주는 밥상”이라는 부제가 방송됐다.
해당 방송에서는 한 회사에서 직원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출근시간이나 회사 카페, 식당등에 노력한 흔적들을 그려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회사는 ‘데브시스터즈’로 쿠키런을 개발한 회사로 알려졌다.
잘 마련된 카페테리아에서는 음료는 물론이고 신선한 제철과일들까지 맛볼 수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공짜라고 한다.
카페테리아 한쪽에 마련된 주방에는 신선한 식재료들이 도착하며 회사 직원들을 위한 요리는 호텔 셰프들이 만들어준다고 한다.
다양한 메뉴가 마련돼 있는 것은 물론이고 식사가 준비되면 자리까지 알아서 가져다 준다고 한다.
한 직원은 “집에 갔는데 제가 여기서 5일을 생활하다가 집에 가면 밥 맛이 없어요”라며 회사 식당을 극찬했다.
또한 “뼈를 묻겠습니다”라는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같아도 뼈 묻는다”
“와 와인도 있나보네”
“사내복지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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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dcin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