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완 차원이 다른 중국의 흡연 문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중국의 흡연 문화”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의 흡연 문화는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굉장히 개방적인 것은 사실이다.

비흡연자들의 흡연자들에 대한 거부감도 우리나라에 비해 훨씬 적은 편인데, 흡연자들에게 담배는 삶에서 거의 밥과 동등한 위치에 존재한다는 것.

그래서인지 중국인들은 현재우리나라에선상상도 할 수 없는 곳에서 흡연을 하기도 한다.

 

식당은 기본이며 심지어 몇몇 사람들은 엘리베이터 안에서까지 핀다는 것.

 

현재 우리나라에선 길거리에서도 못 피는 것을 생각하면 흡연에 관해선 그 관념의 차이가 큰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중국 사람들 사이에서 담배를 권할 때 거절하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돼서 그런 것인데, 최근엔 다행히도 흡연이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경각심이 조금씩 높아져 줄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우리나라도 딱 80년대 풍경은…담배와 함께..” “상하이 호텔 들어갔는데, 로비에서 담배 재를 바닥에 털고 있었음. ” “우리도 90년초반 이전에는 버스 기차 비행기 극장 사우나 다 흡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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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