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100kg넘는 중학생 딸”이라는 게시물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회가 외모를 중요시하는 만큼 몸무게 또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데, 인격이 덜 형성된 나이일수록 어스름 없이 외적으로 남을 평가해 누군가에겐 평생 씻기지 않을 상처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 몸무게가 정말 중요한 이유는 외적인 미가 아닌 건강에 관련되어 있는데, 너무 저체중이거나 과제 충일 경우 건강에 큰 위험이 올 수 있다.
작성자의 딸은 현재 키 158cm에 100kg에 육박하는 몸무게를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상 키 비례 심각한 과체중인 것이 확실한데, 이는 작성자가 딸이 먹는 모습을 좋아해 절제 없이 해준 것이 원인이 된 것이다.
작성자는 현재 딸의 상황을 보고 걱정이 들기 시작했지만 상처받을까 봐 딸에겐 어떤 말도 꺼내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는데 사실상 작성자의 딸은 집 밖에선 어떠한 대우를 받고 있을지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아동확대 아니냐?” “소아비만은 살아 평생을 쫒아다니며 당사자를 괴롭히는데 큰일이네…”
“저정도로 살이찌면 죽고싶다 죽는게 편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만큼 다이어트 해야함”
“여자애가 158에 100이면 어마어마한건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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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