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박지성을 얼만큼 아는가?

PSV전에서는 등번호 7번의 한국인 박지성이 신경쓰였다.

계속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모기와 같은 인상이었다.

여기서 쫓아버려도, 또다시 저쪽에서 나타났다.

언제나 달리고 있고, 돌파력도 있으며 계속해서 위험한 존재였다.

어디서 그런 체력을 얻었는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이다.

정말로 좋은 선수이고, 이탈리아 어느 팀에서도 통할 선수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는 ‘헌신’이라는 말의 진짜 의미를 알고 있는 선수같다.

– 젠나로 가투소

아시아에 저런 괴물이 존재했었나.. 지금 박지성의 상태 때문에 카카, 피를로, 가투소, 세브첸코 등의 빅스타들이 대망신을 당하게 생겼다.

-조니 맥셔드(영국을 대표하는 해설가)

도대체 이 귀신을 누가 저지할 것인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이탈리아 스포츠 일간지)

박지성과 이영표를 보면서 이탈리아는 2002년 한국전이 100% 실력 때문에 패배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또 다시 그일이 반복된다. 모든 발전의 시작은 인정에서 시작된다.

나는 그들의 업적을 인정하고 있고, 따라서 이번 준결승 전에서는 한국전의 재현은 없을 것이다.

-카를로 안첼로티(바이에른 뮌헨 감독)

박지성이 떠난 후 우리는 서로 한 명이 떠난 것이 아니라 1.5명의 선수가 떠난 것 같다고 말했다.

-오프 하셀링크

박지성, 그는 유럽 최고의 선수다.

-마크 반 봄멜

박지성은 이제 유럽에서 뛰는 선수라면 누구나 아는 하이 레벨(High-Level)의 선수이다.

-사무엘 에투

역시 정신력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불가능한 지점에서 크로스를 올린 박지성의 정신력은 우리 팀엔 없었다.

다음 주에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우리 선수들이 박지성과 같은 정신력을 갖지 않는다면,

맨체스터행에 몸을 담기보다 차라리 집에 머무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더이상 많은 표현은 필요 없다. 그는 단지 내가 발굴한 선수 중 최고라는 것 뿐이다.

-거스 히딩크 감독

박지성은 2~3년 내로 맨유맨이 될 것이다. 그를 믿기에 데려왔고, 또 그만큼의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이다. 다른 사람들은 내 생각에 의아해했지만, 2~3년 내로 분명히 사람들은 내 의견에 동의할 것이다.

박지성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다. 문제는 그는 그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다.

박지성은 헌신적이며, 훌륭한 축구선수이다. 경기장 위에서 지능적이며, 어떠한 전술도 다 소화해낸다. 그것이 내가 그를 존중하는 이유이며, 기용하는 이유이다.

사람들은 루니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하겠지만, 전략의 핵심은 박지성이었다.

박지성은 팀을 위한 헌신으로 전략적인 승리를 가져다 주었다.

첼시는 미드필더가 두터운 팀이다. 그들을 제압하려면 영리하게 대처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내가 박지성을 내보낸 이유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박지성의 골 때문에 16강행이 좌절될 위기에 놓였다.

– 프랑스 언론

내가 출전하진 않았지만, 박지성의 골로 내 조국이 무너졌다.

박지성은 정말로 무서운 선수이다.

– 루이 사하

박지성이 바르셀로나 레이카르트 감독의 라인업을 찢어놓았다.

– 영국 축구 일간지 가디언

도저히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스태미너로 달리는 박지성은 골까지 넣을 뻔 했고,

나니가 넣었어야 할 결정적인 기회도 만들어냈다.

-맨체스터 이브닝

박지성은 영리하고 활기 넘치는 플레이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경기장에선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팀에 안정감을 더했다.

– 골닷컴

박지성이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보여준 활약은 정말 대단했다.

그는 거의 12km를 달리며 90분동안 멈추지 않는 활약을 보여줬다. 2005년 여름 PSV에서 이적한 박지성은 새로운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에너지 넘치는 활약이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3년 전보다 박지성이 많이 성장한 것 같다. 오늘 아주 놀라운 활약을 했다.

– 네덜란드 텔레그래프 기자

박지성의 팀 내 입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활약이었다.

– 토니 버츠비, 영국 올드햄 뉴스 기자

박지성이 선발로 나온 경기는 승률이 높다는 사실을 잘 알고있다. 오늘 그는 환상적인 골을 넣었다.

박지성을 볼 때마다 마치 융베리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앞으로 맨유와의 경기에서 박지성을 더욱 조심해야 한다.

– 아르센 벵거 (現 아스날 감독)

박지성과 같은 선수가 있기에 한국 축구는 앞으로 더 발전할 것이다.

– 티에리 앙리

박지성의 가세로 우린 더 큰 공격을 받을 것이고,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 커다란 충격을 안겨줄 것이다.

– 조세 무리뉴 (現 레알 마드리드 감독)

박지성은 위대한 선수로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사에 남을 것이다.

-보비 찰튼(맨유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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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덕분에 호날두나 루니같은 공격수들이 상대편을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고,

골을 넣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난 박지성이 맨유에 꼭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카를로스 테베즈

역시 박지성은 한국의 슈퍼스타였다.

-사마라스(그리스)

박지성의 골은 마치 젊은 시절 오언을 보는 듯 했다.

-그리스전 이후 해외 언론

박지성은 태클을 당해도 바로 일어난다. 축구의 진정한 매너를 아는선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어 축구 자체를 이해할 줄 안다.

한국 공격은 박지성으로부터 시작된다. 박지성을 처음부터 막았더라면 경기를 더 쉽게 풀 수 있었을 것이다.

-케이힐

박지성을 오늘 처음 만났다.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느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클럽에서 6년 동안 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역시 대단한 선수이다.

– 사샤

박지성이 상대 수비수를 향해 질주하기 시작하면

그들은 서서 막아야 하는지 태클을 해야 하는지 몰라 당혹해한다.

가끔은 팬들이 박지성의 묵묵한 활약을 알아주지 않을 때도 있다.

하지만 선수단 모두는 그가 얼마나 팀에 헌신하는지 잘 알고있다.

박지성은 그라운드 위에서 환상적인 선수이다. 하지만 그라운드 밖에서도 인간적으로 좋은 친구이다.

맨유라는 팀의 구성원 모두는 늘 박지성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

– 웨인 루니

모든 동료들은 박지성을 좋아한다.

많은 사람들은 그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임무를 수행한다고 하지만, 우리에겐 아니다.

우리는 항상 박지성에게 고마워 하고있다.

이번 첼시전에 넣은 중요한 골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지만,

그는 단지 우리를 위하는 그 퍼포먼스 만으로도 찬란히 빛을 내는 선수이다.

– 마이클 캐릭

박지성은 우리의 숨은 구원자이자 영웅이다.

우리는 박지성이라는 동료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우리는 가끔 드레싱 룸에 앉아서 박지성의 활동량에 대해 말하며 웃는다.

왜냐하면, 그의 활동량은 정말 터무니없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모두 알다시피 그의 활동량은 경이롭다.

박지성은 빅매치에서 자주 득점한다.

감독님은 빅매치가 있을 때면 항상 그를 투입시킨다.

그는 모든 헤드라이트를 받지는 못하지만, 팀원들은 늘 그에게 고마워한다.

– 리오 퍼디난드

박지성은 놀라운 선수다.

그는 정말 어디에나 나타난다.

공격 수비 진영 어디에서든 그를 볼 수 있고 패스 또한 환상적이다.

우리는 그가 아시안컵으로 대표팀에 갔을 때,부상으로 나오지 못했을 때

그를 정말 그리워했다.

그가 돌아와서 너무 기쁘다.

– 에드윈 반 데 사르

박지성은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모두 다재다능하다.

박지성은 팬들에게 돋보이는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그가 경기에서 뛰는 모든 것은 우리 팀에게 굉장한 도움을 준다.

– 네마냐 비디치

박지성은 나의 친한 동료이다.

그는 루니에 버금가는 강한 심장을 갖고 있다.

– 루드 반 니 스텔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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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아주 환상적이고 사랑스러운 선수이다.

그와 가끔 농담을 주고받기도 한다.박지성과 한 팀에서 뛰고 있어 좋다.

그는 온 종일이라도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체력을 갖고있다.

경기 외적으로도 나와 좋은 친구이다.

박지성은 마치 전기와 같이 지칠 줄 모르는 체력으로 끊임없이 달린다.

그와 함께 경기하는 것은 항상 즐겁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와 언제나 같은 팀이고 싶다.

– 라이언 긱스

쓰러질 지언정 무릎은 꿇지 않는다.

–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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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